‘김우빈 발망’ ‘유지안’ ‘김우빈 열애 인정’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의 열애가 공식화되면서 과거 ‘발망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유지안 발망 사건’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김우빈의 한 팬이 김우빈에게 생일 선물로 고가 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스웨트셔츠를 선물했는데 얼마 후 유지안이 그 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김우빈에게 발망 스웨트 셔츠를 선물한 팬은 김우빈에게 “그거 사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느냐. 아직도 카드 할부 갚고 있는데 너무 화난다”는 내용의 멘션을 보냈고, 유지안은 곧 문제의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발망은 파워 숄더 열풍을 이끌었
유지안-김우빈 발망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지안 김우빈 발망 사건, 내가 그 팬이였으면 엄청 속상했을거야” “유지안 김우빈 발망, 김우빈이 좀 심한 듯” “김우빈 발망, 김우빈이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