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강석현은 최근 Y-STAR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다. 결혼은 가족끼리 조촐하게 모여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웨딩 촬영에 아버지(신성일)와 함께 했다”며 “아버지 역시 아들을 장가 보내게 돼 매우 기뻐하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예비 신부가 일반인이고 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서 “대단히 감사하다. 예쁘게 잘 살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한편, 강석현은 오는 10월 서울의 모처에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강석현의 결혼 소식은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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