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주지훈 새벽촬영 인증샷 “피곤해 보여”

배우 정려원과 주지훈이 새벽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 촬영. 지훈이와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한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정려원은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옆의 주지훈은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회색 수트 차림으로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정려원 주지훈 새벽촬영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려원 주지훈 드라마 기대돼” “정려원 주지훈 새벽까지 고생 많네요” “정려원 주지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수목 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9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