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낸시랭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박형식은 3초 만에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남자로 변신했다.
이날 박형식은 관능적인 몸매를 뽐내는 박은지에 반한 섹시가이를 연기했다. 하지만 그는 박은지와 사귄 지 5일 만에 실연을 당했다.
실연의 아픔에 지쳐 있던 박형식 앞에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어깨에 고양이 인형을 올리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낸시랭이 등장했다.
박형식 낸시랭 코스프레,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낸시랭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사진=화수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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