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서경석이 ‘진짜 사나이’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서경석은 훈련 중 버스 바퀴에 발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서경석은 버스 테러 진압작전을 펼치지는 훈련을 받았다. 서경석은 손지민 일병을 의지해야하는 상황. 하지만 실수로 손지민 일병은 서경석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 순간 쓰러진 서경석의 발이 버스 바퀴에 끼었고, 교관까지 나서서 사태를 수습하는 상황에 이렀다. 손지민 일병은 “아차했다.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다. 내가 잘 버텼어야 되는데 나가서도 몸은 괜찮으실지 걱정이다”고 밝혔다.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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