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미녀특집 2탄으로 꾸며져 KBS 대표하는 이지애, 엄지인,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벨리댄스 지도자 자격증 취득 사실을 밝히며 현란한 댄스 솜씨를 선보였다. MC 김준현도 정다은 아나운서의 지도를 받으며 벨리댄스를 선보였는데, 반전의 댄스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다은 아나운서는 “김준현씨처럼 유머 있고 다정한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질세라 MC 김종국도 벨리댄스를 선보였고 “터보시절 댄스실력이 아직 녹슬지 않았다”며 정다은 아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요로결석을 일으킬 수 있는 시금치의 잘못된 섭취법과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 사소한 질환, 그리고 회전기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안전 상식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지애, 엄지인, 정다은이 출연한 ‘위기탈출 넘버원’은 30일 오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