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14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김나영은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유명 패셔니스타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트릿 패션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일본 보그 편집장 안나 델로 루소, 세계적인 파워블로거 브라이언 보이, ‘도전! 슈퍼모델’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제니스 디킨슨 등 이밖에도 디자이너 카스텔 바작, 한국 유명 디자이너 정구호와 찍은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스트릿 패션계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한 김나영의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안나 델로 루소는 끌로에 쇼장에서 김나영의 이름을 부르며 먼저 안부를 전했으며, 세계적인 파워 블로거 브라이언 보이 역시 김나영과 마주치자 “올해도 만나고 싶었다”며 손키스를 날려 친밀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김나영의 인
한편 김나영은 지난 2월 ‘2013 파리 패션 위크’ F/W 시즌에 참석해 신예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