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하지원이 4년 만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다.
2일 하지원의 소속사에 따르면 하지원은 오는 3일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현재 하지원은 드라마 ‘기황후’ 촬영 중으로, 바쁜 스케쥴을 쪼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하지원은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류승룡, 한효주 등과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등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하지원의 소속사 측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짧은 일정에 대해 많이 아쉬워하면서도 영화 팬들과의 만남을 설렘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원이 4년 만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을 밟는다. 사진=MBN스타 DB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