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난 금요일 강남역에서 기습키스, 하지만 난 괜찮아 당당한 여자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 시민의 제보에 의하면 한 남성 팬이 안영미에게 키스를 요구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조금 놀라는 듯 했지만, 이내 망설임 없이 키스를 했다고 한다.
솔직 당당한 안영미의 모습에 주위에 있던 시민들도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안영미 기습키스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
한편 안영미는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tvN ‘SNL코리아’에서 19금 가슴 춤과 누드화보, 매이댄스 등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