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과 미르는 최근 진행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 녹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딸을 사수하기 위한 딸바보 아빠의 치열한 연기가 돋보이는 에피소드 ‘낭만고양이‘에 출연해 커플 연기를 펼친 것.
극 중 애교 넘치는 커플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일명 ‘고양이 애교’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공개된 스틸컷 속 두 사람이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강지영과 미르의 애교 넘치는 애정행각이 너무 아기자기해 미소가 절로 났다"고 극찬했다.
한편, 김준희는 ‘노출증 아내’ 편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로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