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CJ E&M이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3’ 출신 버스커버스커 브래드의 인터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CJ E&M 음악사업부의 관계자는 3일 MBN스타에 “방송 중 녹음한 음원에 대해서는 가창료 등을 이미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에게 오디션 참가를 강요를 한 적은 없다“면서 “라이브 무대가 좋지 못할 경우 원활한 방송을 내보내기 위해 경우에 따라 재녹음이나 보정 작업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차이에서 온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다”면서 “2집까지 같이 작업했고, 오늘 콘서트까지 하고 있는 상황인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CJ E&M이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3’ 출신 버스커버스커 브래드의 인터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