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결혼식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렸다.
이날 허각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다비치 강민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각 결혼식 주례는 허각과 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 사회는 MC딩동, 축가는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한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이 맡았다.
한편 허각은 11월 자신의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