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맏이’의 네 주인공, 윤정희, 재희, 오윤아, 박재정이 첫 대본연습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JTBC 주말드라마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11회부터 등장하는 윤정희, 재희, 오윤아, 박재정이 지난 29일 JTBC 사옥에 모여 첫 입을 맞췄다.
1980년생으로 동갑내기인인 네 배우는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관희 감독은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니 네 배우가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배우 윤정희는 “열심히 준비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약 3시간에 걸친 대본연습 동안 배우들은 약 2달간 꼼꼼하게 준비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11회부터 시작될 1970-80년대 ‘맏이 2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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