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명인' 야외무대인사가 4일 오후 경남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니시지마 배우 히데토시-김효진과 김성수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무명인'은 일본 SF소설 '게놈 해저드'를 원작으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일 합작영화다. 일본인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한국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MBN스타(부산)=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