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제작진은 생방송에 앞서 시청 재미를 극대화 시킬 놓칠 수 없는 3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톱10이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 9월 27일에는 생방송 진출자 톱9만 확정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상태. 현재 마지막 한 팀의 선정을 남겨놓고 온라인 투표인 ‘국민의 선택’이 진행 중이다. 4일 현재 박시환이 1등을 달리고 있다.
두 번째는 다양한 장르와 각각의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의 무대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정통 발라드, R&B, 힙합, 댄스 등 시대는 물론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 번쩨 관전포인트는 강화된 슈퍼세이브 제도다. ‘슈퍼스타K5’ 생방송에서는 역대 시즌 중 가장 진화된 ‘슈퍼세이브 제도’가 생방송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5에서 슈퍼세이브 제도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방송 1,2화에서는 국민의 선택으로, 3,4화에서는 심사위원의 선택으로 나눠진다. 시청자가 적극적으로 슈퍼스타 탄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을 뿐 아니라, 심사위원들의 전문적인 판단도 함께 존중하겠다는 제작진의 의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