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여신’ 채보미의 비키니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주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로드걸즈로 발탁된 채보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왕비호님 기자회견할때 옆에 이쁜옷입고 있어야하는데 복근은 어디로 간걸까…운동해야겠다”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보미는 풍만한 가슴라인을 과시하며 비키니 차림으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하루만에 수천명의 ‘좋아요’ 수를 기록하여 ‘페북여신’으로서의 채보미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채보미는 오는 8일에 열리는 개그맨 윤형빈의 격투기 선수 데뷔 기자회견에서 로드걸즈로서의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채보미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