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배우는 배우다, 19금 엉덩이 노출에… “여심 흔들!”

‘이준 배우는 배우다’

배우 강신효가 '배우는 배우다'에서 주연 배우 이준이 엉덩이를 노출한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4일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영화 '배우는 배우다'의 야외 무대인사가 진행돼 연출을 맡은 신연식 감독과 배우 이준·강신효·김형준이 참석했습니다.

강신효는 이날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배우는 배우다'를 소개하며 "배우의 인생, 스타가 됐다가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며 "많은 분들이 편하게 보시면 좋겠다. 이준 형의 엉덩이가 나온다"고 웃으며 말해 팬들의 큰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이준 형 팬들은 영화를 무겁게 느끼지 않을 것 같다"며 "많이 무겁지 않다. 남자친구와 손잡고 봐도 될 영화"라고 말했습니다.

신연식 감독은 "'영화는 영화다'와는 많이 다를 것 같다. 보기 드물게 원톱 주연의 영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화는 영화다'는 소지섭과 강지환이 주연이었다면 이 영화는 이준의 압도적인 원톱 영화"라며 "또 하나의 차이가 있다면 '배우는 배우다'는 19금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준 배우는 배우다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 배우는 배우다,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이준 배우는 배우다, 연기돌!” “이준 배우는 배우다, 어떤 노출을 보여줄지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