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유정과 최승현의 등장에 부산이 떠들썩했다.
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2013 APAN 스타로드 행사가 열렸다. 이날 김유정과 최승현이 행사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최승현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깔끔한 슈트를 입고 헤어스타일 열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올린 채 등장했다. 김유정은 연분홍빛 톱드레스에 웨이브진 머리를 풀어헤치고 티아라 머리핀을 착용해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이들의 등장에 연신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고, 실제 남매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자 더욱 환호를 내지르게 했다.
김유정 최승현, 배우 김유정과 최승현의 등장에 부산이 떠들썩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김유정과 최승현은 영화 ‘동창생’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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