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원준희는 SBS ‘도전 1000곡’에서 시어머니 현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이휘재는 원준희에게 “시어머니가 현미인데, 고부갈등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원준희는 “고부 갈등은 없다. 현미는 너무 좋으신 분”이라 말하며 갈등이 없음을 전했다.
이어 원준희는 “현미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를 떠나 여자 대 여자로 대해주는 분”이라 며 만
앞서 원준희는 1988년 ‘사랑은 유리같은 것’으로 데뷔했으나 2집 컴백 직전 현미 아들 이영준 씨와 결혼해 돌연 미국행을 결정지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재윤 최준용 김미연 최홍만 구지성 유성은 코믹캡슐 김태환 김경욱 고장환 김범룡 서진필 나건필 원준희가 출연해 치열한 노래대결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