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안미나의 깜찍한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안미나의 소속사 측은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출연 중인 안미나가 경찰서에서 취조 받는 모습과 찜질방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내 손을 잡아’는 엄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와 사랑, 그리고 성공의 여정을 그린다. 극중 안미나는 주인공 강연수(박시은 분)의 사촌동생 박미진역에 캐스팅 되며 활력소 역할을 맡게 됐다.
박미진이라는 인물은 사랑에 관한한 쑥맥으로 천성이 착해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천방지축의 톰보이 같은 캐릭터로 어려움에 빠진 연수를 의리로 지켜주는 의리녀로 변신하게 된다.
안미나의 깜찍한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
이에 안미나는 “오랜만에 하는 브라운관에서 팬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기존에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좀 다른 역할이라 다양한 면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 설레 인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시청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안미나는 데뷔작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에서 선배
한편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는 ‘잘났어 정말’ 후속으로 10월 7일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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