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롯데시네마가 10월 한글날, 국군의 날, 할로윈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측은 “10월 7일부터 한글날과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직영관에서 아띠누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순 한글로 된 이름을 뜻하는 아띠이름을 가진 고객들은 롯데시네마 전국 직영관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영화를 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10월 1일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군 생활을 마치고 제대한 군인들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롯데시네마 전국 직영관에서 전역증을 제시하면 동반 1인은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해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매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콤보 2000원 할인권 까지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가 10월 한글날, 국군의 날, 할로윈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시네마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