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이연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녕 오랜만이에요. 부산국제영화제 중. 이번 영화제는 정신없었지만 멋진 드레스를 입는 그 순간은 너무나 좋았더랍니다. 이모저모”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커피숍에 앉아 사복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가 하면 여배우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이연희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일상 사진도 여신이야” “이연희 진짜 예쁘다” “이연희 일상, 반만 닮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가 옥택연과 커플호흡을 맞춘 영화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의 생애 가장 위험한 일주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월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