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오늘은 한글날! 오예! 이번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대요~ 부족하지만 야밤에 붓을 오랜만에 잡았네요. 한 글 사 랑 해요 우리 가나다라마바사”라는 글과 함께 “한글사랑. 노래하는 유승우”라고 쓴 붓글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한석봉에 빙의한 듯 붓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붓글씨, 꼬마 한석봉 탄생?” “유승우 붓글씨, 오 진짜 정갈하네” “유승우 붓글씨, 언제 컴백해요” “유승우 붓글씨, 유승우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부터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된 한글날은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로 재지정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