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온라인상에 서울 명동 거리에서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데이트 촬영 중인 아이유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많은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대세녀임을 입증했다. 그는 차에서 내린 후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이날 그는 컴백을 앞두고 명동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의 등장으로 인해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일대가 마비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목격담, 사람들 장난 아니네” “아이유 목격담,
아이유는 지난 7일 정규 3집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발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줄세우기를 하며 실시간 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