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만든 힙합레이블 ‘AOMG’…10일 런칭파티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박재범이 구축한 힙합레이블 ‘AOMG’가 10일 역삼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런칭파티를 개최 한다.

힙합레이블 ‘AOMG’는 ‘ABOVE ORDINARY MUSIC GROUP’의 약자로 평범하지 않은 음악을 하는 집단을 의미한다.

박재범을 주축으로 전군과 그레이(GRAY)와 박재범이 속한 비보크루 AOM의 멤버이며 박재범의 음악적 파트너로 지난 7월 발표했던 ‘I LIKE 2 PARTY’ EP앨범의 뮤직프로듀서로 함께 작업했던 차차말론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화프로젝트 테이스트메이커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런칭파티는 ‘AOMG’의 박재범과 미국 힙합계 셀러브리티 벤볼러가 호스트로 직접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가수 박재범이 구축한 힙합레이블 ‘AOMG’가 10일 역삼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런칭파티를 개최 한다.

이번 행사에는 ‘AOMG’의 모든 아티스트, 프로듀서 등이 직접 무대에 올라 케이크 커팅식 및 인사를 전하며,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