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예능돌에 이어 뷰티돌의 자리를 노린다.
MBC에브리원의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2’는 10일 오전 “여러 차례 성형고백과 두꺼운 메이크업을 공개했던 광희가 MC 손담비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광희는 “여자들끼리는 안 예쁜데도 예쁘다고 하고, 서로 가식적으로 칭찬하는 게 있다”며 “남자의 시선으로 정확하게 평가해보겠다”며 뷰티프로그램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제국의아이들 멤버들도 요즘 피부 관리에 부쩍 관심이 많다. 남자들만 사는 집인데도 냉장고 가득 화장품이 있지만 남자들이다 보니 사용법을 잘 몰랐다”며 “이번 뷰티클래스에서 수분 관리 비법을 제대로 배워 아기병사 박형식에게도 진짜 아기 같은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덧붙였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