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가수 이기찬이 후너스 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 김현철과 심현보, 김원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후너스 크리에이티브는 10일 MBN스타에 “실력파 뮤지션 이기찬을 영입했다. 본격적인 음악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너스 크리에이티브는 음악 사업 뿐 아니라 김갑수, 길용우, 김뢰하, 고세원, 이경진, 양금석, 엄수정, 허정민, 김미려 등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소속 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이미 몇 차례 영화,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던 이기찬은 뮤지션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 폭을 넓힐 생각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