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고정 스케줄만 7개가 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전현무는 “매일 아침 7시에 시작되는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진행을 위해 반 강제적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굿모닝 FM' DJ로 발탁된지 나흘 만에 지각을 한 전현무는 지각을 피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스케줄이 늦게 끝나거나 회식이 있는 날엔 다음날 방송을 위해 여의도 인근의 찜질방에서 외박을 하는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함께 새롭게 프로그램에 투입된 비스트 양요섭의 일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