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운세를 보고 작품 결정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벨라시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용화가 독특한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정용화는 ‘미래의 선택’에 합류한 이유를 묻는 말에 “여러 작품을 놓고 고민하던 중 일본으로 스케줄을 하러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씨엔블루 정용화가 운세를 보고 작품 결정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조언을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타임슬립 드라마다. 윤은혜 이동건 정용화 한채아가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