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유미와 배우 김아중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온라인 게시판에 유미와 김아중이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미와 김아중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어깨동무를 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이 둘의 만남은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유미를 위해 김아중이 마련한 저녁식사자리로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유미를 응원하기 위해 김아중은 저녁식사와 함께 클러치 백까지 선물하는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유미는 지난 7일 첫번째 싱글 ‘싸구려 반지’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김아중은 주원과 영화 ‘온리유’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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