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몸이 너무 좋아지셨다. 담당 피디에게 복근도 보여주시더라. 배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MC 이휘재의 말에 “72kg에서 59kg으로 감량했다. 저녁을 먹지 않고, 운동으로 하루에 8km씩 걸었다. 벨트가 네 칸이나 줄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이어 이상용은 “또 다른 건강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산다. 슈퍼에 가도 행복은 안 판다. 행복한 생각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용은 각종 군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뽀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지난 6월 MBC ‘진짜 사나이’ 내래이션에 참여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