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미와 배우 김아중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온라인에는 유미와 김아중이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둘의 이번 만남은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유미를 응원하기 위해 김아중이 마련한 자리로 클러치 백까지 선물하는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유미와 김아중은 지난 2006년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유미가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닝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미 김아중, 민낯인데도 정말 예쁘다” “
한편 유미는 7일 첫 번째 싱글 ‘싸구려 반지’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아중은 배우 주원과 영화 ‘온리유’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