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는 농촌을 찾은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어르신들의 일손을 도우며 가을맞이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아빠와 아이들이 찾은 곳은 하가마을. 이들은 냇가빨래를 시작으로 고추장 만들기에 열을 올린다.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세탁’을 외치며 마을의 빨래를 수거하고, 온 몸을 동원해 빨래를 하는 열정적인 면모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또 난생 처음 도전하는 고추장 만들기를 넋 놓고
‘아빠 어디가’ 농촌체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농촌체험, 재밌을 것 같다” “‘아빠 어디가’ 농촌체험, 아이들이 빨래를? 궁금하다” “‘아빠 어디가’ 농촌체험, 요즘 준수 너무 귀엽다” “‘아빠 어디가’ 농촌체험, 훈훈한 프로그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