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열애 성훈과 최윤영이 황당한 인연으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무열(성훈 분)은 세상을 떠난 첫사랑 유림(서현 분)의 납골당을 찾았고 그녀의 여동생 유정(최윤영 분) 역시 납골당을 찾았다.
무열은 유림에게 인사를 하고 납골당을 나오던 중 행인과 부딪히고 행인이 손에 들고있던 음료수 때문에 옷이 젖게 된다.
결국 무열은 옷을 갈아입기위해 화장실로 향하고 유정 또한 화장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무작정 걷던 유정은 여자화장실이 아닌 남자화장실로 들어갔고, 순간 윗옷을 벗고있는 무열과 마주친다.
당황한 유정은 변태라고 무열을 의심한다. 무열 역시 남자화장실에 들어왔음을 일어버리고 당황함에 사과를 한 채 화장실을 나온다. 그러나 그곳이 남자화장실임을 깨닫고 돌연 유정에게 화를 낸다.
열애, 열애 성훈과 최윤영의 우연한 만남이 시작됐다. 사진=열애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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