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보컬 그룹 빅마마 출신 솔로 가수 이영현이 결혼식을 올립니다.
14일 스포츠동아는 이영현이 오는 11월 2일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이영현의 예비신랑은 이영현이 속해있던 보컬그룹 빅마마의 매니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비신랑은 이영현이 지난 2008년 태일런스미디어에서 빅마마로 활동할 당시 매니저로 활동했습니다.
이영현과 예비신랑은 연인으로 발전한 후 함께 소속사를 옮
한편 이영현은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한 뒤 뛰어난 가창력으로 지난해 '일밤'의 '나는 가수다2'에서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영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영현, 김태희 뺨치는 매력녀” “이영현, 가창력 정말 대박이지” “이영현,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