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멤버 박경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고 많았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끼리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리더 지코가 “초심을 잃지 말자, 파이팅, 힘들게 얻은 결과니까 더 열심히 합시다”라고 운을 뗐고, 유권과 재효가 “화이팅!!”이라고 답했다.
블락비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
이를 접한 팬들은 “블락비 문자, 초심 잃지 말자. 파이팅” “블락비 문자,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블락비 문자, 조피디는 방송 봤을까” “블락비 문자, 신곡 좋더라. 무한반복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