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제작진은 14일 정려원과 주지훈이 준비한 150인분의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려원, 주지훈 런치 집도 시작하겠습니다. ‘메디컬 탑팀’ 밥차 앞으로!”라는 센스 만점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어 웃음을 준다.
정려원과 주지훈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에 지친 제작진을 위해 밥차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받은 현장 스태프들은 “역시 정려원”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정려원 밥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려원 밥차, 얼굴 뿐만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만이 모임 의료 협진 드림팀 탄생 과정을 그리며 의료계의 적나라한 현실과 병원 내 권력 다툼을 긴장감 있게 다룬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