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손예진’
배우 손예진이 영화 '공범' 개봉을 앞두고 남다른 소감을 밝혀 화제입니다.
14일 방송된 SBS '두시 탈출 컬두쇼'에 출연한 손예진은 "내일 '공범' 시사회를 한다. 처음보는 자리인데, 굉장히 긴장된다"면서 "지금 조울증 상태다. 지금은 조증인데 순식간에 울증으로 바뀔지도 모은다"며 초조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손예진은 "배우로서 찍었던 영화 중 감정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300만 관객이 넘으면 '컬투쇼'에 다시 출연하겠다"며 공약을 내걸기도 했습니다.
공범 손예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공범 너무 기대되요!” “손예진, 오지은보다 청순하고 예뻐요!” “손예진, 공범실화를 연기했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손예진, 故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라던데 조울증 올 만 해!” “손예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