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과 배우 이다인이 CJ E&M 드라마 ‘스무 살’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기광과 이다인은 드라마 ‘스무 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 드라마는 CJ E&M 최초의 모바일 드라마다.
‘스무 살’은 20살 청춘 남녀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로, 극중 이기광과 이다인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4일 첫 촬영이 시작됐다.
그룹 비스트 이기광과 배우 이다인이 CJ E&M 드라마 ‘스무살’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진=MBN스타 DB |
신예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지난 8월 연예계 데뷔를 하며 배용준과 임수정, 정려원 등이 속한 키이스트에 둥지를 틀어 주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스무 살’은 올해 안으로 모바일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