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한승연’ ‘한승연 엄친딸’
정인선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화제입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 제작발표회에서 아역 배우였던 정인선이 숙녀의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인선은 과거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아역배우로 등장했으며 2002년에는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었지만 현재는 22살의 성숙한 여인이 되어 돌아온 정인선의 폭풍성장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한편, 이 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올라왔습니다.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미국 명문고 출신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녹화에서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을 다녔다. 하지만 재학 중에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며 엄친딸이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한승연은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진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정인선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선, 성숙미 물씬” “정인선 소식 듣고 깜짝 놀랬네!” “정인선 대박이네, 한승연 엄친딸 소식도 대박!” “한승연 엄친딸 소식에 정인선까지 덩달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