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상욱과 양동근은 강원도 모처에서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한 차례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는 주상욱이 양동근과 함께 어떤 호흡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식(양동근)으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준석(주상욱)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다. 31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