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주연을 맡아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배우는 배우다’(감독 신연식·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김기덕필름)가 청소년관람불가를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의 배급사 NEW는 “‘배우는 배우다’가 오는 10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준의 강도 높은 액션신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담은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19금 예고편’에서는 이준을 둘러싼 서영희, 양동근, 마동석의 날 선 표정이 순차적으로 드러나며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영화 촬영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레디', '액션' 사인을 시작으로 배우의 드라마틱한 삶이 공개된다.
특히 아이돌 최초의 베드신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영화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이준은 바닥부터 정상까지 한 배우가 겪을 수 있는 삶의 모든 희로애락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엠블랙 멤버 이준이 주연을 맡아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배우는 배우다’(감독 신연식·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김기덕필름)가 청소년관람불가를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영화 "배우는 배우다" 공식포스터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