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도지한의 팬들이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 출연하는 도지한을 위해 쌀화환을 보냈다.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tvN ‘빠스껫 볼’(연출 곽정환 극본 김지영 장희진) 제작발표회에 도지한의 흥행을 위한 쌀화환이 자리를 차지했다.
쌀화환에는 ‘당신만은 내 의지대로 사랑하고 싶었어요. 산이 때문에 사람답게 살고 싶은 도지한 팬카페 THE JIHAN’이란 응원 메세지에 도지한의 대형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50kg, ‘잠시만요. 빠스껫 볼 보고가실게요. 강산 느낌아니까! 내 눈엔 너만보여’이란 응원 메세지에 도지한의 대형사진과 함께 드리미 계란 200개가 담겨 있었다.쌀화환과 계란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도지한은 “첫 정극 도전에 대해 처음엔 부담이 많이 됐다. 하지만 감독님을 만나고 대본을 분석하다보니 불안감 보다는 잘해낼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빠스껫 볼’에서 도지한은 움막촌 출신의 농구 스타이자 가짜 경성제국 대학생 강산 역을 맡는다. 신분 상승을 꿈꾸며 최신영(이엘리야 분)을 사랑하였지만 그 사랑이 진심임을 깨달았을 때 그 불안한 행복이 끝나고 만다.
사진제공 : 드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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