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탄산중독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에서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 단맛중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멤버들이랑 밥 먹을 때 항상 탄산음료를 옆에 두고 먹는다. 한 번 식사할 때마다 각자 2병씩 먹는 것 같다”며 멤버들의 탄산음료 중독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김숙도 “단 음식을 정말 좋아해서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사탕이나 초콜릿 한 봉지는 기본이고, 오렌지주스 1.8리터를 혼자 마신 적도 있다”며
한편 방송에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이온음료, 탄산음료, 바나나우유, 요구르트 등 음료수별 당 함유량을 각설탕 개수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요구르트의 경우 포함된 당분이 각설탕 약 5개로 밝혀지는 등 예상치 못한 결과에 출연자들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16일 밤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