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tvN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도지한이 1940년대 진짜 사나이로 돌아왔다.
도지한은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1940년대 움막촌 출신으로 농구를 통해 신분상승과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주인공 강산 역을 맡아 출연한다.
영화 ‘마이웨이’, ‘타워’, 드라마 ‘돈의 화신’ 등에서 강렬한 눈빛과 강단 있는 이미지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충무로와 안방극장의 러브콜을 받아온 도지한이 드라마 ‘추노’의 곽정환 감독이 지목한 페르소나로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빠스껫 볼’을 통해 풋풋한 소년의 모습을 완전히 벗고 진짜 사나이의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하는 것이다.
선 공개된 2종의 예고편을 통해 눈빛연기의 포텐을 예고한 도지한이 생애 첫 주연에 도전하게 될 드라마 ‘빠스껫 볼’은 곽정환 감독이 CJ E&M이적 후 제작하는 첫 작품으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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