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이디스 코드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권리세는 자신이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 출신임을 밝히며 “친언니 또한 미스코리아 일본 선(善) 출신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데프콘은 “대단한 유전자”라며 “언니는 어디에 있나, 결혼은 했냐”며 권리세 친언니에게 관심을 보였다.
권리세는 “언니가 남자친구가 없다”며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데프콘은 순식간에 권리세를 ‘처제’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MC 정형돈이 “진지하게 데프콘은 어떤가”라
권리세 친언니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권리세 친언니, 우월한 유전자야” “권리세 친언니, 둘 다 미스코리아 출신이구나” “권리세 친언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의 친언니 권리에는 지난해 11월 MBC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