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과거 아역시절 포착 “예전부터 눈동자 관리는 잘 했나봐~”

‘김민정 눈동자 관리’

최근 김민정 눈동자 관리가 화제인데 이어 새삼 아역 시절 찍은 드라마 포스터 사진이 화제입니다.

과거 배우 서재경은 MBC TV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아역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김민정과 함께 찍은 드라마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서재경은 지난 1997년 방송된 드라마 ‘사춘기’ 포스터에서 김민정을 발견하고는 “그땐 그랬지. 김민정”이라고 말하며 손짓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때도 예뻤지만 요즘 더욱 예뻐졌는데 이유는 모르겠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와 영상을 통해 서재경과 김민정의 앳되고 깜찍한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김민정은 16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습니다.

공형진이 “어쩜 이렇게 눈동자가 맑은 거냐. 눈동자 관리도 하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민정은 “촬영 끝나고 집에 가면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처럼 일주일 2~3번 씩 눈동자를 죽염으로 헹군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정은 이어 “사실 눈이 크니깐 다른 사람보다 먼지의 영향을 받는다. 워낙 촬영 세트가 공기가 안 좋아서 그렇게 해준다. 요새 건조할 때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습니다.

김민정 눈동자 관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정 눈동자 관리, 죽이네!” “김민정 눈동자 관리, 예전부터 눈동자 관리는 잘했나봐~” “김민정 눈동자 관리, 아프지 않을까? 아플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