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전현무가 지각에 대한 사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MBC에서 DJ를 맡은 지 4일 만에 지각한 사건을 해명했다.
이날 그는 지각 사건에 대해 “핑계를 대자면 그 전날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촬영이 있었는데 아침 9시부터 그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촬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너무 깊이 잠이 들었다. 아무도 깨우지 않았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뜨자마자 휴대전화를 봤다. 7시 라디오 생방송인데 6시 27분이더라. 부재중 통화도 많았다”고 아찔한 당시를 떠올렸다.
전현무, 전현무가 지각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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