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분홍신’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이유는 전날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틀 연속 1위의 영예를 안게 된 아이유는 1위 발표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아이유는 정규 3집 ‘모던 타임즈’로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올킬’하는가 하면 수록곡 다수로 ‘차트 줄세우기’까지 해보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고 있다.
음원 공개 열흘째인 이날까지도 ‘분홍신’이 다수의 차트에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어 18일부터 이어지는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무난하게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