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이란 구강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덩어리로 원인 인자로는 흡연, 후추, 음주 등을 들 수 있다.
혀나 볼 점막, 입천장, 입술 등에 발생하는 궤양은 구내염 같은 염증성 증상이 가장 많으며 1~2주일 정도 지나면 심한 동통이 사라지고 궤양도 없어지지만, 3주 정도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궤양은 단순한 염증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효과적인 구강암 예방법은 흡연, 잘못된 음주 습관, 자외선에 과다한 노출 등의 위험 인자들을 피하기 위해 금연, 음주조절, 태양에 과다노출 차단 등이 있다.
아울러 과일과 녹황색 야채, 비타민 A, C, E 등의 섭취가 구강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한편 차인표 동생 차인석씨는 17일 정오쯤 구강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미국 명문 메사추세츠
차인표 동생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차인표 씨 힘내세요” “안타깝네요” 등 애도를 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